‘이파니 유산경험’
방송인 이파니가 유산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파니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지난해 12월에 남편 서성민과 딸을 낳은 것에 앞서 그의 아이를 임신한 적이 있었다. 재혼이란 이유 등으로 결혼이 쉽지 않았을 때 심적으로 힘들었는지 유산을 했다”고 눈물로 고백했다.
이어 “유산의 아픔을 겪으면서 재혼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늘 곁에서 위로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주는 남편의 힘으로 재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파니는 실제로 시댁의 반대를 딛고 어렵게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이파니 유산경험’ 채널A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