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땡큐’ 촬영현장 공개 “형님·누님들과 대화… 정말 좋네요!”

입력 2013-03-04 15: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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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땡큐 촬영현장’

‘지드래곤 땡큐 촬영현장’

지드래곤, ‘땡큐’ 촬영현장 공개 “형님·누님들과 대화… 정말 좋네요!”

빅뱅의 지드래곤이 SBS ‘땡큐’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땡큐’ 촬영차 제주도에 와 있습니다. 차인표 형님 김미화 큰 누님 강수진 작은 누님과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고 배우고 있는데요. 정말 좋네요! 제가 너무 막내이긴 한데… 음 선생님들과 함께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발레리나 강수진,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차인표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 사람의 조합이 마치 가족사진을 보는 듯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환하고 웃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분위기가 전해지는 듯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땡큐’ 촬영장 구경가고 싶다”, “지드래곤 ‘땡큐‘에 나온다니…힐링이네!”, “벌써부터 기대된다”, “어서 방송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땡큐’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출연자들이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과정을 통해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최근 정규 편성됐다.

사진출처|‘지드래곤 땡큐 촬영현장’ 지드래곤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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