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엄정화 빙의’
미쓰에이의 수지가 가수 엄정화로 ‘빙의’했다.
수지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몰라 알 수가 없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헤드폰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999년 엄정화의 히트곡 ‘몰라’의 콘셉트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시스루 앞머리로 러블리함을 자아내 섹시퀸 엄정화와 대조되는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의 몰라도 좋은데~”, “수지가 몰라를 부르면 어떨까?”, “정말 싱그롭다”, “수지의 모습에 내 입가에 미소가~”, “수지 여신 강림이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수지 엄정화 빙의’ 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