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배우 김지수. 사진출처 ｜ 김지수 페이스북
배우 김지수가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지수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바꾸며 자연스레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를 드러냈다. 그윽한 눈빛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김지수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도 “이런 게 아직도 좋아~모두 즐거운 밸런타인데이~!”라며 인형을 들고 귀여운 표정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3월 16세 연하의 밴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의 열애사실을 밝혔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