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CF모델’
신치림의 멤버 조정치가 ‘대세 스타’만 찍는다는 스마트폰 광고 모델이 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배우 유아인과 광고모델로 나선 조정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8일 출시된 LG전자 ‘옵티머스 LTE3’의 CF 영상이다.
공개된 CF 영상 속 유아인은 “지루한 것은 못 참는다”며 따분하고 무료한 기분을 표정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어 조정치의 얼굴이 클로즈업됐다. 조정치는 “복잡한 것은 질색이다”며 과거 방송에서 언급했던 ‘백수 생활’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끝에 두 사람은 서로 같은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는 것에 당황스러워하면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CF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치 대세 답네~”, “조정치 얼굴에 순간 빵 터졌다”, “유아인의 존재감이 없어 보이는 것은 조정치 효과?”, “둘 다 매력 있어”, “유아인 조정치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치는 여자친구이자 가수 정인과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합류했다.
사진출처|‘조정치 CF모델’ 영상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