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스쿼트 자세로 환상 옆태 과시 “꿀벅지 비결”

유이 스쿼트 자세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스쿼트 자세'를 선보여 화제다.

유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MC 한석준)에 출연해 꿀벅지를 갖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유이는 "꿀벅지의 비결은 무엇인가"라는 한석준의 질문에 "운동을 좋아한다. 특히 다리에 좋은 운동이 있다"며 스쿼트 자세를 소개했다.

유이는 "다리를 벌리고 손을 올린 채 앉았다 일어나면 된다. 무릎이 앞으로 나오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동작을 많이 하면 허벅지에 좋다"고 덧붙였다.

스쿼트 자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으로,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유이 스쿼트 자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스쿼트자세 잘한다", "유이 스쿼트자세 남다르네", "유이 스쿼트자세 옆태도 장난 아냐", "유이 스쿼트자세 따라하면 나도 유이처럼 되려나", "유이 스쿼트자세 나도 한 번 해봐야지", "유이 스쿼트자세, 몸매 정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지난 달 7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홍무연을 열연했다. 그는 오는 4~5월 애프터스쿨로 컴백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2TV '1대 100' 방송캡처 화면(유이 스쿼트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