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서…” 사유리, 19금 제안 ‘도발적’

입력 2013-03-22 18:16: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유리가 파격 화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남성월간지 맥심(MAXIM)4 월호 표지모델로 등장, 파격적인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과거 '세바퀴'에서 "난 가슴이 진짜 크다. 큰 수박 두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사유리는 "누가 봐도 내 가슴이 더 크다. 자밀라는 뽕이고 나는 지방이라 질이 다르다"고 밝혔다.

또 사유리는 "맛집 방송에서 실제로는 맛없는데 맛있다고 해준 적은 없느냐"는 질문에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만드신 음식은 맛없다고 하기 어려웠다. 그분들은 오랜 세월 동안 음식을 만들었기 때문에 음식이 맛없을 수가 없다. 내가 아직 그 맛을 알게 되지 못한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유리 화보 촬영을 담당했던 MAXIM 김희성 에디터는 "사유리 씨가 냉장고에 직접 들어가겠다고 해 예정에 없던 냉장고 씬을 즉석에서 촬영했다. 싱크대에 들어가 샤워를 하는 장면도 사유리의 아이디어"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밖에도 메이드복을 입고 당근 쥬스를 갈아주는 사유리의 화보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MAXIM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