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이수정, 여전사 변신…‘관능적인 S라인 자태’

입력 2013-03-29 10: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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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이수정이 대규모 부대전쟁 '모나크'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CJ E&M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의 모델로 방송인 이수정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방송인 이수정은 최근 미국 이종격투기 UFC 옥타곤걸로 발탁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리포터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중심으로 맹활약 중이다.

이수정은 앞으로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 '모나크'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모델 선정은 지난 24일 이수정이 자신의 트위터에 “귀국 후 첫 일정으로 게임 광고 촬영 중”이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모나크'는 국내 MMORPG 장르 최초로 ‘부대단위’ 전투를 구현한 대규모 부대전쟁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25명의 부대원을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 ‘모나크’와 이수정의 조화가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며 “게임이 갖는 본연의 재미를 다각도로 알리는데 있어 이수정이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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