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훌라후프 하며 대본 숙지” 일상 공개

수지 “훌라후프 하며 대본 숙지” 일상 공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수지는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갑자기 팬미팅 스타팅’에 출연했다.

수지는 “숙소에서 주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훌라후프를 하며 대본을 본다”고 말했다.

또한 연애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없다”고 답한 수지는 남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친구들과 술도 몇 번 마셔봤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