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비욘세’ 뺨치는 몸매에…착용 속옷 ‘불티’

입력 2013-04-05 17: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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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 사진| 예스

전효성 ‘비욘세’ 뺨치는 몸매에…착용 속옷 ‘불티’

시크릿의 전효성이 ‘완판녀’로 등극했다.

최근 전효성은 속옷 브랜드 ‘예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전효성은 봄 시즌 이너웨어 화보에서 귀여운 외모와 달리 반전 몸매를 뽐내며 ‘베이글녀’임을 증명했다.

예스 측은 “올해 1월 전효성이 전속모델로 발탁 된 후 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50% 상승했으며, 화보를통해 선보인 제품 판매량이 타 제품에 비해 무려 6배 가량 수직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효성을 앞세운 속옷 제품들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특히 지난 1월 공개된 언더웨어 화보에서 전효성이 착용한 제품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전량 판매됐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빗발치는 소비자 문의에 50%의 물량을 추가 생산했음에도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등 일명 ‘전효성 효과’가 일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전효성은 4일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첫 단독 콘서트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전효성은 굴곡진 S라인과 11자 복근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전효성 정말 예쁘다”, “전효성 섹시한 지 잘 모르겠는데…”, “전효성 정말 글래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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