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가수 유이, 1년째 동거생활 발칵 ‘상대男 누구?’

입력 2013-04-12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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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유이. 사진출처 | 영화 ‘태양의 노래’ 스틸컷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유이. 사진출처 | 영화 ‘태양의 노래’ 스틸컷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유이(YUI)의 동거 생활이 들통 났다.

12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유이가 지난해 봄 무렵부터 동거 생활 중이다”고 보도했다. 유이가 한 남성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이는 검정 긴 머리를 자르고 노랗게 염색한 금발머리로 나타났다. 이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장발의 남성과 함께 킥보드를 타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 손을 잡고 편의점을 가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날에는 이 남성과 함께 동네 카레 전문 식당에서 식사 후 집으로 함께 귀가했다고 전해졌다.

유이는 지난해 11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당시 유이는 “음악 활동은 이어가겠지만 유이라는 이름으로는 활동하지 않겠다”고 발표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약 5개월 만인 4월 2일 남녀 4인조 밴드 ‘FLOWER FLOWER’로 활동을 재개했다. 유이는 'FLOWER FLOWER'에서 보컬 겸 기타를 맡고 있으며 전과 다른 분위기의 금발 숏컷 헤어로 대중 앞에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유이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영화 ‘태양의 노래’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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