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과 최지연
토니안(36·본명 안승호)과 걸스데이 혜리(20·본명 이혜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최지연에게 쏠리고 있다.
토니안과 최지연은 지난 2012년 10월 SBS ‘짝’ 추석특집에서 최종커플로 맺어진 사이. 당시 두 사람은 ‘짝’촬영 후에도 연인 관계로 발전된 것은 아니지만 연락을 주고 받으며 꾸준히 만남을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토니안의 진짜 연인은 최지연이 아니라 무려 16살 연하인 혜리가 됐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6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올 3월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토니안 혜리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혜리 열애 최지연은 괜찮나?”, “최자연 이름을 굳이 거론할 필요 있나”, “토니안 혜리 16살 차이 극복! 대단하다” ,“토니안 혜리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