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16일 정오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귀요미 영상’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귀여운 남자’라고 밝혔다.

특히 영상 속에서 주니엘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잘 생긴 남자?’, ‘영화배우?’ 도 아닌 ‘귀여운 남자’가 좋다고 콕 집어 말하며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새 재킷에서‘펑키걸’로 변신한 주니엘은 25일 3번째 미니 앨범 ‘Fall in L’와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를 발표한다.

한편 주니엘은 컴백 기념으로 25일 팬들과 함께 ‘귀여운 남자’를 드레스 코드로 한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귀여운 남자’ 파티에는 여자들도 귀여운 남장을 하고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www.fncent.com)에 주니엘의 새 음반 ‘Fall in L’에 대한 댓글로 파티의 참석 신청을 받아 눈길은 끌고 있다.

사진제공 | FNC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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