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열애]혜리, 뮤비 속 절절한 눈빛 연기…신비로운 매력 발산

입력 2013-04-16 1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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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의 그녀’혜리가 오는 18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씨클라운의 신곡 ‘흔들리고 있어’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토니안의 그녀’혜리가 오는 18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씨클라운의 신곡 ‘흔들리고 있어’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토니안 혜리 열애’

토니안(36·본명 안승호)과 걸스데이 혜리(20·본명 이혜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혜리의 뮤직비디오 출연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혜리는 오는 18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씨클라운의 신곡 ‘흔들리고 있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흔들리고 있어’ 뮤비 속 혜리는 이별을 다짐했던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남자의 상상 속에 나오는 여인으로 분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잘 살려냈다.

특히 레이의 가슴에 한 손을 얹고 애절한 눈빛을 하고 있는 베드신도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6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올 3월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며 토니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토니안 혜리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혜리 열애 16살 차이 극복 대단하다” ,“토니안 혜리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나이 차가 뭐 대수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H.O.T 출신으로 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토니안은 현재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중이다. 혜리는 올해 건국대 영화과에 입학했으며, 지난달 14일 걸스데이 첫 정규앨범 ‘기대해’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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