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바람?” 누리꾼 분개…과거 ‘창녀 발언’까지 언급

입력 2013-04-23 16: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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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루퍼스 샌더스 감독

“크리스틴 스튜어트 바람?” 누리꾼 분개…과거 ‘창녀 발언’까지 언급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 상대였던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밀회한 것으로 알려지자 현지 누리꾼들은 물로 국내 누리꾼들이 분개했다.

미국 현지의 다수 매체들은 22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과 재결합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한 매체는 차량 속 한 남성을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다.

소식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의 생일파티를 한 후 동성 친구와 가게를 나섰다. 이때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마중 나온 차량 속 남성이 루퍼스 샌더스 감독이라는 것.

그 이유로 남성의 차량이 루퍼스 샌더스 감독의 차량과 같은 차종이며 색상 역시 같다. 또 차량에 탑승한 남성의 인상착의가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흡사하다. 이 때문에 매체들은 물론 소식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바람이 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또 현지 일부 누리꾼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행동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단순히 만남을 가졌다는 것에 대해서도 재결합한 로버트 패틴슨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것. 국내에서도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특히 일각에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창녀다”라는 발언까지 언급하며 강조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과 루퍼스 샌더스 감독의 만남을 단정할 만한 구체적인 정황이 포착되지 않았고, 두 사람 역시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아직 단정 짓기 어렵다.

사진출처|‘인터네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화면 캡처(보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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