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미국 유명 매거진 피플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the World‘s Most Beautiful Woman for 2013)으로 선정됐다.
피플은 24일(현지시각) 최신호에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의 명단을 공개했다. 1위는 기네스 펠트로가 차지했다. 이에 기네스 펠트로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힌 소감에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지난해 피플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였다. 기네스 펠트로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 될 수 있었던 이유로 그녀의 어머니인 블리드 대너의 우월한 유전자 덕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녀 역시 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기네스 펠트로는 25일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아이언맨3’에서 페퍼 포츠 역을 맡아 기존의 선보였던 전혀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찾는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그녀의 변신이 반전의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기네스 펠트로는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애플과 모지즈를 두고 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엘캐피탄 극장에서 열린 영화 ‘아이어맨3’ 시사회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제공|‘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