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아이돌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인기 정상급 아이돌이 대거 출연한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50여 명의 아이돌 멤버들이 25일 서울 화곡동 88체육관에서 녹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퀴즈쇼는 아이돌 멤버들이 출연해 퀴즈를 푸는 내용으로, KBS ‘도전! 골든벨’과 비슷한 포맷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문제를 가장 못 맞히는 멤버가 살아남는다.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에는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등 인기 아이돌 멤버들이 총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돌 멤버들의 ‘무한도전’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 본방사수”,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 벌써부터 기대된다”,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 아이돌 출연하면 재미 없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MBC,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