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S.E.S 출신 유진의 남편이자 배우 기태영의 명품 복근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진 남편 기태영 명품 복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자으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들은 기태영의 사진을 한데 모은 것이다.
사진 속 기태영의 상체를 드러낸 채 ‘짐승남’ 못지않은 명품 복근을 자랑했다. 특히 선명하게 드러난 ‘식스팩’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또 댄디한 외모와 달리 탄탄한 몸매라인의 특유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기태영은 지난해 12월 KBS 2TV ‘드라마 스페셜-오월의 멜로’에 출연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그의 아내 유진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남편 기태영 멋지네”, “이진승 보고 있나?”, “기태영 복근 멋지네… 첫사랑 이진승에게 완승할 듯”, “멋지다 기태영”, “유진 기태영 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2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기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으며, 첫사랑으로 지키리의 멤버였던 이진승의 실명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기태영 유진 이진승’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