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 사진=스포츠코리아
권민 윤지민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윤지민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윤지민(37)은 1996년 슈퍼 엘리트모델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왔다.
특히 그는 특유의 지적인 이미지로 SBS ‘카이스트’(1999), KBS 2TV ‘추노’(2010)등을 포함 SBS ‘행진’(1999), MBC ‘히트’(2007), SBS ‘파라다이스 목장’(2011), SBS ‘무사 백동수’(2011), KBS 2TV ‘선녀가 필요해’(2012), SBS ‘너라서 좋아’(201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그뿐 아니라 영화 ‘모노폴리’(2006), ‘내 생애 최악의 남자’(2007), ‘무법자’(2010), ‘오싹한 연애’(2011) 등 스크린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변신을 해왔다.
한편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2살 연하인 권민과 처음 만나 연습 기간과 공연을 통해 인연을 쌓아왔다. 윤지민이 드라마 촬영으로 먼저 하차하게 된 5월께 우연히 친분이 있었던 사진작가 웨딩화보를 찍게 됐고 이후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윤지민은 권민과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