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1인기획사 설립 “홀로서기…낯설고 두려워”

입력 2013-04-27 14:20: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지원 1인기획사 설립 “홀로서기…낯설고 두려워”

하지원이 1인기획사를 설립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배우 하지원, 가수 이문세, 지휘자 서희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오랫동안 일한 기획사를 떠났다. 10년 정도 함께 일했는데 이제 혼자 일하게 됐다. 낯설기도 하고 때로는 두렵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원은 “내가 알고 있는 세상에서 한 발짝 나온 것 같다. 내 인생에도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것 같고 신인배우 하지원으로 돌아간 것 같다”라며 소속사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하지원은 10년 간 동고동락했던 웰메이드스타엠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