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이’ 작가 윤혜지, 청순 외모에 대기업 연봉까지 ‘깜짝’

입력 2013-04-29 16:20: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몰랑이’ 작가 윤혜지

인기 캐릭터 ‘몰랑이’의 작가 윤혜지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몰랑이는 작가 윤혜지 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혜지 씨는 캐릭터 몰랑이를 만든 작가다. '몰랑이'는 최근 프랑스 기업 '욤제오'와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카카오톡 등 국내 업체들과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마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수업시간에 낙서한 캐릭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가 대박이 난 것. 2009년 부터 운영한 윤혜지 씨의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는 280만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3천여명이 방문한다.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윤씨는 2011년 11월 국내 유명 캐릭터 마케팅 대행사와 저작권 협약을 맺었고 지난해 대기업 대졸 초임 연봉의 2~3배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사진출처 | ‘몰랑이’ 작가 윤혜지 블로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