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도경완 아나운서(왼쪽부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KBS
두 사람은 6월28일 오후 1시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KBS 길환영 사장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9월 결혼키로 한 장윤정과 도 아나운서는 8일 혼인신고를 마쳐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라 이들은 결혼식 일정도 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대중에게 결혼할 사이임을 공개한 만큼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장윤정은 ”가족이 하나 되는 본연의 가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예비신랑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