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장, 셔츠 풀어헤치고 남성미 발산 ‘섹시’

입력 2013-06-15 13: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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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장

이효리 남장

이효리 남장

가수 이효리가 남장을 시도해 화제가 된 ‘미쳐’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On Style 공식 트위터에는 “배드걸 이효리마저 할렐루야를 외치게 만든 남자와 그를 유혹하려는 아름다운 GIRL들의 정체는? 도수코4X2HYORI ‘미쳐’ M/V 6월19일 낮 12시 온스타일, 네이버 뮤직에서 최초로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이효리의 5집 앨범 수록곡 ‘미쳐’의 짧은 티저 영상으로 이효리의 남장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쳐’는 이효리의 남장 이외에도 개그우먼 안영미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안영미는 티저 영상에서 “효리야 그 남자 어디가 그렇게 마음에 드는거야. 그렇게 어마어마해? 나도 좀 보자”라며 다그친다. 이후 이효리의 남장을 보곤 “할렐루야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남장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남장도 멋져”, “이효리 남장도 섹시해”, “이효리 남장 간지난다”, “안영미도 반한 이효리 남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의 ‘미쳐’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On Style 공식 트위터(이효리 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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