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가슴골 모으고 아찔 포즈 ‘19금 달인’

입력 2013-06-22 0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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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개그우먼 안영미가 파격 누드화보로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거 19금 콩트 속 섹시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3’에서 전 기상캐스터 박은지와 노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날씨 설명을 하던 중 섹시미 경쟁에 불이 붙어 거침없는 노출을 시도했다.

먼저 안영미는 가슴이 확 파인 드레스를 입고 가슴골을 드러낸 채 과도한 몸짓을 선보였다. 안영미에 도발된 박은지는 흰색 셔츠 위에 물을 뿌려 검은색 브라를 노출시키는가 하면, 자신의 스커트를 찢어 각선미로 유혹을 시도해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당일(21일)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누드 화보사진을 공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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