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감질나시는 분들을 위해 수정 전 사진 살짝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유리가 자신이 성우로 제작에 참가했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LOL)의 캐릭터 ‘잔나’의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흥미로운 건 서유리의 리그 오브 레전드(롤) 코스프레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 서유리는 코스프레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게임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서유리만의 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서유리는 5월 5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교복이 이렇게 예쁘다는 걸 왜 학교 다닐 때는 몰랐을까. 아 우리 학교 교복은 안 예뻤구나. 그러고 보니”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양 갈래 머리에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어려 보이는 외모 탓에 교복마저 잘 소화하고 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즉 롤은 서버 문제로 또다시 사용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롤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반복된 서버 장애가 나타나고 있다. 롤 서버가 자주 검색어에 오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