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제타존스 이병헌’
할리우드 톱 여배우 캐서린 제타존스가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이병헌이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같은 작품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캐서린 제타존스의 미모에 대해 극찬하자, 이목이 집중된 것이다.
캐서린 제타존스는 지난 1981년 연극 ‘Annie’로 데뷔한 뒤, 할리우드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섹시한 몸매라인으로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사랑 받아왔다.
그는 지난 1998년 ‘마스크 오브 조로’로 전세계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듬해 개봉한 영화 ‘엔트랩먼트’를 통해 다양한 패러디를 양산하며 섹시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2002년 영화 ‘시카고’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섹시스타에서 배우로서의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캐서린 제타존스는 최근 영화 ‘레드: 더 레전드’에서 브루스 윌리스, 한류스타 이병헌 등과 호흡을 맞춰 다시 한번 국내 팬들을 찾는다. ‘레드: 더 레전드’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캐서린 제타존스 이병헌’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