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가수 겸 영화배우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가 야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는 휴일을 맞아 스페인의 이비사 섬을 방문해 여유로운 한 때를 즐겼다. 그는 지인들과 함께 바나나 보트, 제트 스키 등 수상 레포츠를 즐겼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역시 수영복 자태. 허리가 과감하게 절개된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 사이로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 주위의 시선이 쏠렸다.
한편 터리사 콘토스타블로스는 영국 남성지 ‘FHM’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투표’에서 지난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코카인을 공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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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