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결혼 계획’…“얼마 안 남았네~ 설마?”

입력 2013-07-31 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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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결혼 계획’

배우 하정우가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

하정우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결혼은 38~42세 사이에 해야 할 것 같다”며 “당장의 목표는 38살에 결혼하는 것이다. 2년 남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촬영한 후 3주 정도 혼자 하와이에 머물다 왔는데 몸에 물 한 방울 안 묻혔다. 뒹굴뒹굴 지냈다”고 덧붙였다.

또 DJ 최화정이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같이 갔을 텐데”라고 말하자 “우선은 ‘군도’ 촬영이 끝나야 여자친구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정우의 결혼 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 결혼 계획, 얼마 안 남았다”, “하정우 결혼 계획, 왠지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 것 같다”, “하정우 결혼 계획, 아버지 김용건이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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