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 이예랑, 단아·청초한 미모 술렁~ “아이돌스타도 거절”

입력 2013-08-08 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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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2호 이예랑. 사진출처 | SBS ‘짝’ 방송 캡처

‘짝’ 여자 2호 이예랑 “남자 조건이 날 사로잡진 못했다”

‘짝’ 여자 2호 이예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솔로 남녀 10명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장인 이탈리아로 떠나 짝 찾기에 고군분투했다.

이날 ‘짝’ 여자 2호 이예랑은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으로 애정촌 남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짝’ 여자 2호 이예랑은 “주위에 늘 남성분들이 많이 있었다. 법조인, 의사, 아이돌 스타도 있었지만 훌륭한 조건이 나를 사로잡진 못했다”고 말했다.

‘짝’ 여자 2호 이예랑은 가야금 연주자다. 한국 예술종합학교 음악과를 졸업, 현재 한양대학교 국악학과 박사과정을 앞두고 있다. 제16회 김해전국 가야금대회에서 최연소 대통ㅇ령상을 수상하는 가하면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가야금 명인 반열에도 오르는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짝’ 남자 1호인 기계체조 국가대표 김지훈은 이예랑을 보고 “쑥스러워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 눈이 예쁘다”라며 순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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