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누드 행위예술 ‘주요부위 노출’

입력 2013-08-09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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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팝스타 레이디 가가(27)가 파격적인 누드 행위예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가가 8일(현지시간)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인스티튜트의 홍보 동영상에 나체로 출연해 행위 예술을 펼쳤다.

이 동영상은 ‘The Abramovic Method Practiced by Lady Gaga’란 제목으로 많은 전세계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 속에서 가가는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나체 상태로 독특한 자세가 인상적인 ‘아브라모비치 메소드’를 선보인다. 이는 행위예술가인 아브라모비치가 만들어낸 운동으로 개인의 정신적-육체적 자각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가는 영상속에서 자신의 주요부위가 그대로 노출되지만, 아랑곳하지 않은 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8월 25일 뉴욕에서 열리는 ‘2013 엠티비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을 선보이는 첫 무대를 가진다.

사진출처│The Abramovic Method Practiced by Lady Gaga 동영상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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