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가녀린 무보정 몸매 ‘과거 심각했던 뱃살…헉!’

입력 2013-08-09 15: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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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굴욕 없는 무보정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코코엔터테인먼트

정경미 과거 심각했던 복부비만…이젠 군살없는 무보정 몸매 뽐내

개그우먼 정경미가 늘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8일 정경미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코믹컬 ‘드립걸즈’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정경미는 무보정임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9월 정경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에서 자신의 뱃살과 관련한 굴욕담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정경미는 “마트에서 만난 아주머니를 고소하려 한다”면서 “아주머니가 ‘실수를 했네. 배에 애가 있네’라고 했다”면서 울분을 토했다.

심지어 정경미는 “그래. 나 심각한 복부비만이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팔다리만 살이 빠진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뱃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경미는 지난달 케이블 방송의 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약 8kg을 감량 허리도 약 7인치 이상 줄이는 데 성공했다.

1년전과 180도 달라진 정경미의 무보정 몸매에 누리꾼들은 “정경미 무보정 몸매, 뱃살 다 어디갔나…”, “정경미 무보정 몸매, 각선미는 원래 날씬했다”, “정경미 무보정 몸매, 갈수록 예뻐지네”, “정경미 무보정 몸매, 무대 밖에서는 예쁜 모습 보여주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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