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남장놀이’… 딱 달라붙는 수트 ‘이색적 섹시미’

입력 2013-09-02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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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남장놀이’ 아이돌 걸 그룹 카라의 4번째 정규앨범인 ‘풀 블룸(FULL BLOOM)’의 컴백 쇼케이스가 2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악스 홀에서 열려 화제다.

이번 카라의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의 컨셉에 맞춰 ‘카라의 남장놀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카라 멤버들은 ‘카라의 남장놀이’라는 주제에 맞게 남장 컨셉에 맞게 딱 달라붙는 수트를 입고 무대에 나와 이색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또한 카라는 이번 ‘카라의 남장놀이’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여러 장르의 음악을 보여드렸는데 색다른 모습 또한 보여드리고 싶어서 ‘매니시(Manish)’ 컨셉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카라의 신곡 ‘숙녀가 못 돼’의 컴백 ‘카라의 남장놀이’ 쇼케이스는 네이버 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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