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사마리아’ 여고생 ‘청순 미모’ 화제

입력 2013-09-04 14:44: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출연작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곽지민 여고생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은 곽지민의 스크린 데뷔작인 ‘사마리아’의 한 장면이다. 사진 속 곽지민은 친구와 목욕탕에 가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당시 19살이던 곽지민의 앳된 모습에 누리꾼들의 이목을 쏠렸다.

곽지민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그는 영화‘소녀X소녀’, ‘링크’ , ‘웨딩스캔들’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메리대구 공방전’, ‘아이 엠 샘’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올해 1월에는 연극 ‘그 해 겨울’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지난 2009년에는 ‘Crossover’라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가수활동을 한 이력도 있다.

한편, 곽지민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태아에 낭종에 생겨 고민하는 임산부 수진 역을 열연해 호평받았다.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의 곽지민은 이번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사마리아’ 스틸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