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관람태도… 축제 만끽하는 모습에 시청자들 ‘호평’

입력 2013-09-06 09: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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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관람태도.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준기 관람태도’

이준기 관람태도가 화제다.

이준기는 5일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준기는 인상적인 관람태도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각 수상자들에 진심어린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것은 물론 축하공연도 즐겁게 즐기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준기는 이날 MBC ‘아랑사또전’으로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하기도. 이준기는 “전세계에 우리 드라마, 문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연기와 작품을 소개할 수 있다는게 큰 축복을 받은 배우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혀 큰 호응을 받았다.

이준기 관람태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기 관람태도, 정말 좋았다”, “이준기 관람태도, 여유있어 보였다”, “이준기 관람태도, 수상도 했으니 기쁨 두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재-수지가 MC를 맡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올해 총 48개국 225개 작품으로 역대 최대 출품국수와 출품작 수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120여개국에 중계됐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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