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11월 결혼 발표, 예비신랑 알고보니…

입력 2013-09-06 09: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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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11월 결혼

가수 자두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가수 자두가 오는 11얼23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자두의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대학교를 마친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자두는 올해 초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 목회자로 온 예비신랑과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두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두 11월 결혼 축하드린다”, “자두 11월 결혼 가수로서의 복귀도 기다릴게요”, “자두 11월 결혼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더 자두(자두·강두)로 데뷔한 자두는 ‘잘가’,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로 활약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자두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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