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셀카를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클라라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의 즐거운 하루 일정이 끝났네요.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회색 탑에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검고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박은지와 함께 출연해 시구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는 이날 박은지를 향해 “섹시해요?”라고 물었고 박은지는 “클라라가 한국말을 잘 못한다”라고 맞받아쳤다.
클라라는 또한 박은지의 요가 자세를 보고 “10년 했는데 이래요?”라고 묻는가 하면 박은지의 시구에 대해 “컬러가 안 맞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사진|클라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