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노출’ 미란다 커, 속옷 훤히 드러난 레드 시스루룩

입력 2013-09-10 2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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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 커가 연일 과감한 의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있었던 영화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 포토월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미란다 커는 속이 훤히 비치는 검정색 시스루룩을 선보였는데 팔을 드는 순간 가슴을 가리고 있던 검정색 레이스가 올라가면서 노브라 상태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미란다 커는 과감한 레드 시스루룩에 블랙톤의 속옷을 그대로 노출시켜 ‘과감한 섹시미’를 뽐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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