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섹시웨이브’ vs 클라라 ‘19금 시구’ 다정샷…남성팬 초토화

입력 2013-09-30 1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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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좌)-가수 지나(우). 사진출처 | tvN

배우 클라라(좌)-가수 지나(우). 사진출처 | tvN

지나 클라라 다정샷

가수 지나와 배우 클라라가 섹시미 대결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는 섹시가수 지나가 호스트로 출연해 오프닝부터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날 지나는 몸에 딱 달라붙는 검정 초미니 원피를 입고 등장했다. 지나는 “사실 걱정이 많다. 글래머 지나가 나의 수식어다. 그런 이미지가 더 굳어질까 두렵다. 그러나 열심히 한 번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섹시스타들의 동시 출연에 유세윤은 “우 클라라 좌 지나, 기분이 굉장히 설렌다. 크루에 섹시아이콘으로 클라라가 있지만 워놎 섹시 아이콘은 지나나. 난 원조에 한 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클라라는 “나도 시구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보여드려도 되냐”라며 시구 자세를 뽐냈다. 역시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클라라는 아찔한 각선미와 보디라인으로 유세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지나 역시 뒤지지 않았다. 지나는 “여기서 내가 그냥 가면 안 된다”라며 음악에 맞춰 섹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방송 녹화 후 지나와 클라라는 다정샷을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지나 클라라 다정샷, 섹시하지만 다른 매력”, “지나가 클라라에 뒤지지 않네”, “지나 클라라 다정샷, 눈을 뗄 수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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