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 전라 셀카 온라인 인증? 강한나·홍수아 능가하는 ‘19금’

입력 2013-10-04 14: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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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한수아, 전라 셀카 온라인 인증? 강한나·홍수아 능가하는 ‘19금’

배우 한수아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그녀의 과거사진이 새삼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초토화시킨 한수아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수아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아는 침대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수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이는 착시로 손 때문에 상의가 가려진 것으로 것이다.

앞서 한수아는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볼륨 몸매가 한껏 강조되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파격적인 절개라인이 포인트인 골드 톤의 드레스는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가슴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 드레스가 힐에 걸려 아찔한 노출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도 연출됐다.

일각에선 한수아의 그런 모습이 연출된 게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과거 몇몇 배우들이 레드카펫에서 노이즈 마케팅의 하나로 노출 사고를 일으킨 전례가 있기 때문. 하지만 한수아의 고의성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한수아 외에도 강한나와 홍수아가 ‘노출 경쟁’에 합류에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강한나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톤의 시스루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고, 홍수아는 화이트 톤의 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치루면서 매년 여배우들의 아찔한 노출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지만 선정성 논란도 일었다. 그 덕분에 오인혜 등 일부 여배우들이 이름을 알리는 계기로 작용되기도 했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한수아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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