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파격 뒤태 공개… 중국 등 3개국서 패션지 메인 장식

입력 2013-10-14 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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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화보’

‘아이유 화보’

아이유, 파격 뒤태 공개… 중국 등 3개국서 패션지 메인 장식

가수 아이유가 패션지 메인을 장식한다.

아이유는 최근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로 가요계에 컴백한데 이어 패션매거진 쎄씨(CeCi) 11월호의 커버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국내판은 물론 중국과 태국판에서도 커버모델로 등장, 3개국에서 동시에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 이에 쎄씨는 14일 커버모델로 등장하는 아이유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여왕의 귀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아이유는 이전의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순수함과 아찔함을 동시에 자아내의 치명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왕관을 쓴 모습에서부터 파격적인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여성미를 자랑했다.

‘아이유 화보’

‘아이유 화보’


이와 관련해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이전에 알던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기대한다면 오산이다. 화보 촬영 내내 촬영의 콘셉트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아이유를 보고 놀랐다”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아이유의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은 현장에 있던 남자 스태프들까지 압도당했을 만큼 치명적이다”라고 전했다.

아이유의 화보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쎄씨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이유 화보’ 쎄씨(CeCi)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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