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칸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칸토의 데뷔곡 ‘말만 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칸토와 권리세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 손으로 넥타이를 잡고 늠름한 포즈를 짓고 있는 칸토와 고개를 45도 기울인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권리세의 모습이 마치 오래된 연인의 느낌을 준다.
다정한 칸토 권리세 화보가 화제에 오른 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권리세의 과거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권리세는 어깨선을 시원하게 드러내고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튜브톱 상의를 입고 의외의 볼륨으로 반전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잡았다.
해당 사진은 2011년 공개된 한 휴대전화의 모바일 화보로 당시 권리세는 MBC TV '위대한 탄생' 출연 후 한 휴대전화 CF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한편, 권리세는 현재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