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 너~무 짧은 초미니…서인국도 반한 ‘귀여움+섹시미’

‘서인국 반한’ 윤세인, 과거 화보 뒤늦게 화제


서인국이 호감을 드러낸 배우 윤세인이 온라인을 달궜다.

28일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한 서인국은 함께 작업했던 상대 여배우 중 가장 예쁜 배우로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세인을 꼽았다.

서인국은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촬영할 때 대화를 나눴는데 애교도 많다”며 “키도 크고 약간 모델 체형이다.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분”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윤세인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을 전공,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다. 지난해 두 번째 작품인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서인국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윤세인의 아버지는 제19대 총선 대구 수성갑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부겸 전 국회의원으로, 19대 총선때 윤세인은 아버지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에 직접 뛰어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윤세인 정말 단아하네요”, “윤세인, 엄친딸인가?”, “윤세인, 서인국이 반할 만하네”, “윤세인, 서인국이 진짜 좋아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