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유니버스’ 주최 측은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국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김유미의 프로필과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키 175.5㎝에 몸무게 58.1㎏의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또 그는 35-23-35인치의 S라인 몸매를 지녔다.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김유미는 어린 시절부터 춤과 음악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으며, 이 때문에 3살 때부터 피아노와 발레 등을 배웠다. 이후 가야금까지 배우며 클래식은 물론 국악에도 재능을 보였다.
김유미는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수를 꿈꾸고 있다.
주최 측은 김유미의 특징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우선 김유미는 태권도를 배웠고 학창 시절 수학, 과학 경시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유미 피부 관리 비결은 잠자리에 들기전 꿀을 바르는 것이라고.
또 프로필과 함께 공개된 김유미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김유미는 화이트 톤의 비키니를 입은 채 환성적인 몸매라인을 드러냈다. 군살 하나 없는 S라인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2013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는 내달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미국 NBC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미스유니버스 공식사이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