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 라이언 근황’
원조 ‘만인의 연인’ 멕 라이언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1일(현지시각) 뉴욕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멕 라이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핑을 마치고 길을 나서는 멕 라이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블랙 톤의 의상을 입은 멕 라이언은 선글라스를 낀 채 시크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또 웨이브 컬이 살아있는 단발머리를 한 멕 라이언의 이전의 청순함은 찾아볼 수 없다. 그 대신 록 시크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포스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멕 라이언은 지난 2010년 영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끝으로 영화 출연을 중단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리브스 오브 더 세인츠’에 출연했으나, 그 뿐이었다. 최근까지는 배우로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피플지가 지난달 멕 라이언의 지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멕 라이언은 영화 ‘인투 더 뷰티풀’의 연출을 맡아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인투 더 뷰티풀’는 2014년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멕 라이언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남자가 사랑할 때’, ‘프렌치 키스’, ‘유브 갓 메일’ 등의 작품을 통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만인의 연인’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멕 라이언 근황’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