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난 다 가졌다” 인증…신이 내린 19금 꿀벅지

입력 2013-12-05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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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파니가 배우 문근영과의 비교에 자신 있어한 가운데 그의 화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파니 다 가진 거 맞네’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이파니가 호피 느낌의 의상을 입고 누워 있다. 그는 짧은 의상으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이파니가 과거 맥심과 함께한 화보 중 하나로 알려졌다.

앞서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근영은 귀엽지만 나는 다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이 둘 키운 엄마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실제로 이파니는 1986년이고 문근영은 1987년에 태어났기 때문에 두 사람은 동갑이 아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파니 문근영 동갑도 아닌데” “이파니 문근영 동갑이다. 동등하게 미모 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파니 문근영’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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