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화려한 외출’서 파격 누드 노출 감행…포스터부터 아찔

입력 2013-12-06 08: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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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화려한 외출’ 김선영

영화 '화려한 외출' 김선영의 파격적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5일 영화 '화려한 외출' 여주인공 김선영의 과감한 노출이 인상적인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포스터 속에는 남녀 주인공 희수(김선영 분)와 승호(변준석)가 서로를 끌어안고 바라보고 있다.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의 격정적인 로맨스를 짐작케 했다.

특히 '무릎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두 주인공의 야릇한 포즈와 의미심장한 문구가 어우러져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당겼다.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는 영화 '화려한 레슨'의 과감한 포스터는 19금 러브 레슨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의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야하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사진만큼 문구도 파격", "'화려한 외출' 김선영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영화는 19금 티저 예고 영상에서 가슴과 엉덩이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핫한 요가복을 입은 희수가 땀을 흘리며 스카이 요가를 하는 가운데 ‘환상의 섹스 판타지’, ‘내 안의 꽃잎이 무엇인지 보여줄게’, ‘열아홉 소년, 무릎 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 등의 카피로 관객들의 환상의 섹스 판타지를 펼치는 만족시킬 본편 내용을 예감케 했다.

‘농염한 삼십대 여인과 순수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사이에서 벌어질 은밀한 사건들을 예고하며 영화 본편에서 과연 어떤 파격적인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 ‘화려한 외출’은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는 작품으로 이제까지 한국에서 보지 못한 진정한 ‘러브 레슨’이 어떠한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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