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센스 있는 개사…매력 넘쳐’

입력 2014-01-03 1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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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배우 전지현의 개그맨 정형돈 패러디 장면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지난 2일 방송에는 전지현이 코믹하게 정형돈 패러디 랩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극중 소속사와 계약이 불발돼 매니저 없이 스스로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흰 목장갑을 끼고 직접 차를 운전한 전지현은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 지드래곤이 부른 ‘해볼라고’의 가사를 개사해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내 이름은 천송이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라고 센스 있는 개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매력이 넘쳐”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못하는 게 뭐야”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귀엽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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