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내세울 건 빵빵한 가슴뿐”…이연희도 부러운 볼륨감

입력 2014-01-09 14:11: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예원. 사진출처 | MBC

가수 예원. 사진출처 | MBC

예원 “요즘 속옷 광고도 찍어요”

쥬얼리의 예원이 MBC ‘미스코리아’ 캐스팅에 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연희는 “예원이 대사에 ‘난 가슴 좀 되는데’라는 부분이 있다”며 예원의 볼륨몸매를 부러워했다.

예원은 “‘미스코리아’ 캐릭터 소개에도 ‘내세울 거라곤 빵빵한 가슴 하나’뿐이라고 적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혹시 그것을 염두해 두고 (예원을) 캐스팅한 것이 아니냐”고 묻자, 예원은 “설마 그것 때문에 (캐스팅) 됐겠느냐”라며 부인했다.

이어 “사실 요즘 속옷 광고도 찍는다. 나는 육감돌보다 후덕으로 불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의 솔직한 발언에 누리꾼들은 “예원 라디오스타에서 빵빵 터지네”, “예원 몸매 좋아요”, “예원 진짜 솔직한게 매력”, “예원 예쁜데?”, “예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를 바꿔 보복할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