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을 이용해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색 속옷을 착용한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어깨에 호랑이 인형을 올린 채 도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글녀’다운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S라인이 인상적이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했으며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