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생애 첫 뷰티 화보… “나만의 섹시함? 자신감”

포미닛 현아의 첫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엘르는 30일 현아를 ‘5월의 뷰티 아이콘’으로 소개하며 관련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뷰티 화보에서는 트렌디한 립 컬러와 현아 만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보 속 현아는 신비로우면서도 모던한 라벤더 립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또 현아는 첫 뷰티 화보임에도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와 표정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데뷔 8년 차 가수인 현아는 시간이 지나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가수다. 그는 포미닛, 트러블 메이커, 현아라는 세가지 타이틀로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스타 ‘리타 오라’(Rita Ora)와 함께 퍼니 오어 다이(Funny Or Die: 미국의 유명 코미디 사이트)의 영상을 촬영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또한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메이크업 노하우로 “립에 포인트를 준다”고 말한 현아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시크릿 뷰티 비결을 공개했다. 그리고 자신만의 섹시함은 “자신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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